빅뱅 승리와 신예배우 유혜원이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과거 승리가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3월달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 승리는 이상형에 대해 “착한여자”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지금까지 다 나쁜 여자만 만났다. 나중에 만나면 덜 나쁠 거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식으로 더 나빠지더라”고 말해 관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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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승리는 현재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대답했다.
한편, 19일 대만 매체는 빅뱅 승리와 배우 유혜원이 연애중이라고 보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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