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배우 유혜원이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후배들에게 ‘열애설이 터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승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아침에 문자가 수백개가 와 있으면 스캔들이 터진 건데, 바로 핸드폰을 확인하지 말고 반드시 물을 한잔 마시고 확인하라”며 선배로서 조언했다.
이어 승리는 또 “사랑은 하되 걸리지마. 나는 다 걸렸지만 너희는 걸리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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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승리는 19일 대만 매체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배우 유혜원과 열애중인 것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아직 두 사람의 공식입장은 보도 된 바 없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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