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라라랜드' 서동주 "이혼 후 생활고 때문에 옷 장사 한 적 있다"

/사진=TV조선 ‘라라랜드’ 제공




‘라라랜드’ 서동주가 금전적 문제로 옷 장사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를 밝혔다.

오는 20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서 이제니는 예전 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연애사를 언급한다.

이날 이제니는 한껏 꾸미고 분위기 좋은 바(Bar)에서 여자들만의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이제니의 과거 연애사’로 옮겨진다. 이제니는 “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 연예인과 만났다. 한 번 만나면 주로 1년 이상씩 만났다”고 쿨하게 공개하고, 놀란 레나가 “그땐 연예인이었는데 어디서 데이트를 했느냐”고 묻자 “대놓고 영화도 보고, 주변 시선을 전혀 신경 안 쓰고 데이트했다”고 대답한다. 이어 “나는 아직도 운명적인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한편 서동주는 “내가 가진 재능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말하며 자선 기부를 위한 플리마켓에 나선다. 과거 웨즐리 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던 서동주는 이날 수준급의 미술 실력을 발휘하며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티셔츠를 제작해 판매한다. 이때 서동주는 “과거 이혼 후 금전적으로 힘들었을 때 플리마켓에서 옷 장사를 했던 적이 있다. 친구와 함께 도매로 물건을 구입한 뒤 플리마켓에서 판매해 생활비를 마련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자신만의 판매 노하우’를 공개하며 플리마켓 완판의 자신감을 내비칠 예정.

한편 TV조선 ‘라라랜드’는 오는 20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