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간암 진단을 받고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하차한다.
19일 김정태의 소속사 더퀸AMC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김정태 씨가 간암 초기 판정을 받았다. 드라마 촬영 중에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는데 간암을 발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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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간암 투병으로 ‘황후의 품격’에서는 하차하게 됐다”며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언경 인턴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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