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가 패션에 대한 남다른 가치관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문가비와 이민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가비는 “한 번 입는 옷은 뒷전이다. 매일 새 옷을 입는다. 그래서 저는 비싼 옷보다는 저렴하고 예쁜 옷을 잘 찾아서 사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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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른 옷이랑 매치해서 입으면 또 새로운 느낌을 주니까 그렇게 입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문가비는 예외인 옷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3 때 산 티셔츠를 아직도 입는다. 매번 입을 때마다 너무 예쁘다”고 전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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