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늦여름(조성규 감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늦여름’은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정봉과 성혜 부부 앞에, 뜻밖의 손님들이 찾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어느 여름 날의 로맨스 소동극이다. 아름다운 제주도 풍광을 배경으로 임원희, 전석호, 신소율, 정연주 등 개성 넘치는 네 배우의 차원이 다른 멜로 연기가 어우러지는 영화다. 오는 10월 25일 개봉 예정.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