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기업 선민슈퍼푸드가 ‘100% 유기농 독일 아로니아 착즙 원액’을 W쇼핑에 런칭한다고 밝혔다.
선민슈퍼푸드는 유기농으로 재배해 착즙한 독일 아로니아 제품을 W쇼핑에 런칭, 10월 20일 오후 12시 15분부터 60분 동안 방송에 나선다.
선민슈퍼푸드의 아로니아 착즙 원액은 홈쇼핑 사상 최초의 ‘독일 유기농 아로니아’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W쇼핑에 런칭되는 제품은 관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에서 아로니아를 재배, 수확, 제조한 상품으로 100% MADE IN GERMANY이다.
아로니아 오리지날은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로니아에 관한 모든 것을 연구, 개발, 생산하는 아로니아 전문기업이다. 아로니아 오리지날에서는 농약이나 화학 비료 없이 100% 유기농으로 재배된 아로니아만을 원료로 한다. 이에 유럽 유기농 인증뿐만 아니라 영국 비건 인증, 노이폼 퀄러티 인증 등 다양한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유럽 내 3천개 이상의 유기농 식품 매장을 운영하는 레폼하우스에서 3년 연속(2016, 2017, 2018년도) 올해의 상품을 수상한 브랜드이다.
아로니아는 중세 유럽 왕족들이 즐겨먹었다고 해 일명 킹스베리(KING’S BERRY)라고 불리며, 안토시아닌 함량이 딸기의 12.9배, 아사히베리의 6.5배, 블루베리의 2.1배나 들어 있다. 아로니아 오리지날에서는 안토시아닌 등 아로니아의 좋은 성분이 파괴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수확 후 24시간 이내에 원과 상태 그대로를 저온 착즙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물을 전혀 타지 않은 NFC 착즙 원액으로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 없이도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이번 W쇼핑에 런칭하는 제품은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 동일한 제품이며, 6병을 주문했을 경우 백화점 가격대비 50% 이상 할인된 108,000원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조건과 더불어 6개월 무이자 월 18,000원으로 판매해 그 동안 가격적으로 부담을 느꼈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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