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두 번째 문제로 지코의 곡 ‘버뮤다 트라이앵글’이 출제돼 화제를 자아내고 있다.
20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게스트로 샤이니 민호와 박지선이 출연해 맹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 ‘버뮤다 트라이앵글’ 노래를 듣고 출연진들은 ‘링거투혼’이 들린다는데는 모두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해가 확신에 찬 듯 자신의 판을 보여주자 혜리는 “왜 오빠는 많이 쓰지도 않고 맞다 아니다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를 지켜보던 키는 “그런건 끝나고 말해도 되지 않냐”라고 중재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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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지선이 지코의 ‘버뮤다 트라이앵글’에 가장 근접한 가사를 써서 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오후 7시 40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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