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뒤에 테리우스’의 임세미가 해맑은 자태로 비타민 매력을 발산했다.
임세미는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연출 박상훈/박상우, 극본 오지영)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는 엘리트 국정원 요원 ‘유지연’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 냉철한 면모와 달리 밝은 미소에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세미는 동료 요원으로 같이 출연 중인 성주(라도우 역)와 위장 지부에서 개구진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종일관 얼굴에 웃음을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또한, 임세미는 애교 넘치게 손하트를 날리는가 하면, 활기찬 파이팅 포즈를 취해 인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주 방송에서 유지연(임세미 분)은 자신의 정체와 위장지부가 탄로 나며 ‘킹스백’ 작전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진용태(손호준 분)에게 협박까지 받는 일촉즉발 상황까지 맞이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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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세미, 통통 튀는 매력에 활력소가 따로 없네!“, “임세미, 손하트랑 파이팅이라니!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닌가요?!“, “임세미, 성주 배우랑도 리얼 케미였군! 장난칠 정도로 많이 친한 듯 둘이 완전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미가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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