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쨔쟌 #카메오 #하나뿐인 내편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하나는 지난주에 이어 21일 방송에서도 왕대륙(이장우 분)과 선을 본 재벌가 딸 수현으로 등장했다.
수현은 대륙의 회사 앞까지 찾아와 “우리 둘이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차인 게 처음이라 당황스럽다”라고 따졌다.
이에 왕대륙은 “사귀는 여자가 있는 건 아니다. 최근에 마음속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털어놨다. 왕대륙은 김도란(유이 분)에게 “오늘부터 1일 할래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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