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이 지난달 10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아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이태임은 “너무 힘들었다. 평범한 삶을 살겠다”고 돌연 연예계 은퇴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태임은 은퇴발표 이후 임신 소식으로 또 한 번 매스컴에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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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의 남편은 12살 연상의 기업 인수 합병 전문 사업가로 알려진다.
한편, 이태임은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내릴 만큼 연예계 생활을 접고,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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