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복면가왕' 동막골소녀 EXID 솔지, 2년 간 공백기 가져야만 했던 이유는?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EXID 솔지가 MBC ‘복면가왕’에서 5연승을 거둔 ‘동막골소녀’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가 한동안 공백을 가져야만 했던 이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동막골소녀’와 그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쉬운 패배로 정체를 드러낸 가왕 ‘동막골소녀’의 정체는 솔지였다. MC 김성주는 솔지를 소개하며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가 2년 만에 복귀한 첫 무대”라고 얘기했다.



이에 솔지는 “복귀를 해야하는데 무엇으로 먼저 인사를 드려야 하는 게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복면가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 이걸로 인사를 드리자는 생각으로 무대에 올랐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가왕이 돼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솔지는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