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러피안 페어링 행사는 1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유러피안 페어링 위크’ 이벤트 당첨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태리는 투썸 커피와 디저트를 주제로 한 토크쇼, 가을 신메뉴인 골드링 카푸치노&카푸치노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그리고 본인이 직접 사인한 선물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달 초 골드링 카푸치노와 카푸치노생크림 케이크를 두 번째 유러피안 페어링 전략 제품으로 출시했다. 올해 5월 김태리가 TV 광고를 통해 알린 첫 번째 유러피안 페어링 제품인 더블브루&크렘슈의 후속 작이다. 투썸플레이스가 제안하는 유러피안 페어링(European Pairing)은 ‘최고의 커피와 프리미엄 디저트가 있는 트렌디 유러피안 카페 문화’를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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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링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 크레마와 우유 거품의 구분으로 생기는 골드링 모양이 특징인 제품이다. 우유 거품 위에는 금가루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카푸치노생크림’ 케이크는 한 잔의 카푸치노를 마시는 듯한 진하고 부드러운 맛의 디저트다. 초코시트에 투썸의 스페셜 블렌드를 우려낸 샹티크림과 바바루아 무스를 사용했으며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으로 마무리했다.
김태리가 방문한 투썸플레이스 신논현역점은 매장에서 직접 원두를 볶고 커피로 추출하는 과정을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로스터리 콘셉트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라떼아트와 크리마트 등 커피클래스를 운영하고, 특히 정기적으로 엄선한 품질의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를 선보이며 투썸의 커피전문성을 드높이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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