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상기 법무부 장관 “강서 PC방 살인 피의자 김성수, 정신감정 신속히 할 것”

/사진=연합뉴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피의자 김성수(29)의 정신감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22일 법무부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국립법무병원은 이날 박 장관의 이 같은 지시를 받고 신속한 정신감정 절차에 착수했다.

법무부는 김성수의 정신감정을 위해 정신과 정문의 등 감정 전문요원을 지정했다. 각종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전문의 면담 등을 통해 조속하면서도 오류 없는 감정 결과를 도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성수는 이날 오전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충남 공주 반포면의 국립법무병원의 치료감호소로 이송됐다. 김성수가 정신감정을 받는 국립법무병원은 국내 유일의 치료감호소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