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성유리가 스페셜DJ로 출연해 최근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자아냈다.
성유리는 요즘 “예능 MC 하나 하고, 가끔 광고 촬영도 하고, 강아지 3마리 키우느라 정신 없다”고 전했다.
성유리는 여성이라면 모두가 고민하는 다이어트에 대해 “저도 밥이랑 야식을 너무 좋아한다. 밤에 떡볶이 먹고 그러다가 살이 너무 쪄서 이젠 참고 자고 아침에 눈뜨자마자 먹는다”라며 “내일 아침 뭘 먹을지 상상하면서 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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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는 이날 핑클 완전체 가능성에 대해 “누가 공연해준다고 하시면 안 할 이유 없다. 연락주세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파워FM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후 2시에서부터 4시까지 방송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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