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가 해체설에 휩싸였다.
멜로망스는 멤버 정동환이 지난 21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8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오늘을 마지막으로 멜로망스는 당분간 공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김민석 역시 SNS에 “오늘 무대는 최대한 재미있게 하려고 했다. 왜냐하면 오늘이 멜로망스로서는 마지막 공연이었다고 얘기를 하니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금은 SNS 글은 수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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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듀오로 데뷔한 멜로망스는 ‘선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해체 암시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소속사 ‘민트페이퍼(레이블 광합성)’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멜로망스 일정을 확인할 수 있지만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8 이후 그들의 공식 일정은 없는 상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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