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엔 감성을 바탕으로 젊고 세련된 여성들을 위한 핸드백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로사케이(ROSA.K)’에서 화제의 MBC 수목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속 1억 가방의 프리미엄 버전인 히말라야 악어 핸드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히말라야 악어백’은 눈으로 뒤덮인 히말라야의 색깔과 유사하다고 하여 '히말라야'라는 이름이 붙은 가죽으로 빅토리아 베컴이 평상시에 애장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H사의 핸드백 가죽으로 잘 알려져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하이퀄리티 디테일의 프라하 데일리 라인을 선택해 시즌에 관계없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프라하 데일리 라인의 소재 대신 악어 소재 중에서도 제작이 까다로운 히말라야 소재를 사용하여 희귀성을 높였고 아이보리, 차콜 컬러가 고급스럽게 어우러져 1500만원의 하이엔드 프리미엄 핸드백임에도 사전예약 완판의 쾌거를 이뤄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히말라야 악어백’의 프라하 데일리 라인은 최근 수목극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속 정인선의 쌍둥이 자녀가 음료를 쏟은 ‘1억 가방’으로 드라마 방영부터 지금까지 우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템인 만큼 사전 완판에 이은 앞으로의 귀추가 더욱 기대된다.
로사케이 관계자는 “프라하 데일리 라인은 F/W시즌은 물론 다양한 시즌에 멋스럽고 럭셔리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이다.”며 “백은 고객의 캐릭터, 취향, 사회적 지위 등 내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다양한 개성의 표현인 만큼 새로운 디자인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겨냥했다. 로사케이의 다양한 아이템들 중에서 단연 소장가치가 있는 프리미엄 여성들에게 주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사케이가 단독 대규모 제작지원을 진행한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수목 오후 10시 방영이며, ‘히말라야 악어백’은 로사케이 공식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