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이 영화 ‘타짜3’에서 하차한다.
22일 일간스포츠는 김민정이 ‘타짜3’에 합류해 크랭크인 후 몇 회 차 촬영까지 마쳤지만, 제작진과 이견 차이가 생기면서 합의 하에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김민정은 극 중에서 마돈나 역할을 맡아 ‘타짜’ 시리즈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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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의 하차로 공석이 된 마돈나 역에는 현재 최유화가 투입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영만 화백 만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을 원작으로 하는 ‘타짜3’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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