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년후견대회는 30여개국 500여명의 정부 관계자, 판사, 변호사, 교수, 정신과 의사, 사회복지사, 후견인 등이 격년으로 모여 치매·발달장애·정신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관련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에는 김소영 대법관과 조흥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케이트 스와퍼 국제치매연대 위원장, 앨런 에클스 영국 공공후견청장 등이 연사로 나선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