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선다방2’에서는 제4화 ‘사랑이 계산이 되나요’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세형이 먼저와 뱅쇼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뱅쇼에 대해 “프랑스에서 감기걸렸을 때 쌍화차처럼 먹는차”라고 소개했다.
양세형은 뱅쇼 이름을 “선다뱅쇼”로 지었고, 이적은 파리의 센강에서 모티브를 얻어 “센드뱅쇼” 이름을 추천했다. 선다방 오늘의 메뉴 이름은 ‘센드뱅쇼’로 결정돼,출연진들은 완성된 뱅쇼를 시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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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는 완성된 센드뱅쇼 맛보고 “으아 너무 좋아”라며 “더줘”라고 말했다. 이적은 “오 좋다”라며 감탄했다. 유인나는 막내 윤박에게 뱅쇼를 가져다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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