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김소현의 새로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김소현이 본인의 최애 영화 캐릭터 ‘해리포터’를 찾아 할리우드 거리를 활보하는 ‘흥’소현으로서 생기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여섯 번째 에피소드는 오늘(23일) 오후 5시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김소현은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장소를 방문해 국민배우 이병헌과 안성기에게 깜짝 영상 편지를 남긴다. 영화의 성지 할리우드에 방문한 스무 살 김소현이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히기도 할 예정. 또 우연히 만난 해외 팬에게 유창한 영어와 특급 셀카로 팬서비스 장인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오는 26일(금) 공개될 ‘스무살은 처음이라’ 일곱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김소현이 팔로워 1백 만에 달하는 유명 패션 스타일리스트를 만나 인생샷 꿀팁을 전수받는다. 김소현은 패션계의 유명 유튜버인 크리셀림(Chriselle Lim)의 회사를 방문해 흥이 넘치는 미국 패션 피플들과 함께 미국 ‘인싸’ 포즈부터 폭소를 유발하는 과감한 포즈까지 색다른 사진을 찍는다. 방송 전부터 공개돼 화제를 일으켰던 사진들의 촬영 과정과 패션 피플들과 케미를 선보이는 김소현의 활기찬 매력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 김소현은 미국 패션 피플들이 모이는 멜로즈 벽화 거리에서 셀카를 시도하며 반전 셀카 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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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의 할리우드 아카데미 시상식을 향한 포부와 인생샷 대잔치를 확인할 수 있는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5시 유튜브를 비롯한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LifetimeKorea)에서 공개된다. 김소현의 ‘스무살은 처음이라’ 네이버 TV와 인스타그램(@ThisisMyFirstTwenty)을 통해서도 새로운 소식을 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라이프타임은 미국 1위 여성 채널로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억 5천만 시청 가구수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국에 론칭해 ‘나를 찾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TV와 디지털 등 전방위 플랫폼을 넘나드는 다양한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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