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의 날씨가 태풍과 더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하늘은 오전 11시 기준으로 어둡고 칙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은 미세먼지는 71㎍/㎥로 보통 수준이기는 하나 나쁨 수준 기준(80㎍/㎥ 이상)에 근접해 있고, 초미세먼지는 41㎍/㎥로 나쁨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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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6호 태풍 ‘위투’는 현재까지 강도 ‘중’의 소형 태풍이지만, 오는 26일께 중심기압 935hPa의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어 기상청 관계자는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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