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다미가 55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거머쥐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다미가 출연한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김다미가 역할을 맡은 모든 기억을 잃은 소녀 ‘자윤’ 역은 1,500:1 이라는 오디션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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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김다미는 영화 속 ‘자윤’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와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김다미는 매니지먼트AND 소속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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