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자협회가 이형균(사진) 서울대총동창신문 발행인이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경향신문과 문화방송에서 뉴욕·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기획실장, 출판이사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한국기자협회 회장, 한국프레스센터 전무,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 한국PR협회 회장, 서울대관악언론인회 회장,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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