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파타' 손연재, 은퇴 후 고민 토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라"

/사진=SBS 파워FM




손연재가 은퇴 이후 느낀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23일 오후 SBS 파워FM에는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연했다.

이날 손연재는 “7~8살 때부터 하면 17년 정도 운동을 했다. 리듬체조가 없는 어린 시절 기억이 없다”라며 “그렇게 하고 그만두면 고생도 끝이고 할 게 많을 줄 알았는데 막상 뭘 해야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이어 손연재는 “1년 정도는 여행 다니고 새로운 걸 경험하면서 뭘 잘하는지 생각만 했던 것 같다”라면서 “이제 제 또래 친구들이 하는 고민을 똑같이 하고 있다. 다행히 어느 정도 하고 싶은 것들의 방향성이 정해져서 요즘은 만족한다”고 전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