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선다방2’에서 4시 남 국회의원 정책 비서(32세)와 4시 녀 독립출판 에세이 작가(27세)가 만나 눈길을 끌었다.
4시 녀는 “이틀동안 밥을 못먹었다”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4시 남은 소개팅 경험이 한 번도 없고 이성을 만날 때는 소극해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4시 녀는 이상형에 대해 “자기만의 철학이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쌍둥이인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받은 외부적인 시선들에 대해 말하며 눈물을 흘려 4시 남이 위로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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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에서 4시 남은 데이트할 의향이 있다고 했지만, 4시 녀는 안맞는 것 같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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