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스트맨>은 한국이 북미에 이어 최고 수치로 월드와이드 오프닝 수익 1위에 등극함과 함께 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흥행 겹경사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라라랜드>, <위플래쉬>에 이어 <퍼스트맨>이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인 흥행몰이를 하면서 명실상부 한국이 사랑하는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위력을 입증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작품들은 한국에서 3편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및 연속 흥행을 이루고 있을 뿐 아니라 전세계 흥행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명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편 <퍼스트맨>은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체험의 신세계를 보여주며 마치 관객들이 우주비행사 ‘닐’이 된 듯한 극한의 체험과 무중력, 우주선 탑승, 황홀한 음악 등을 러닝 타임 내내 느낄 수 있어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과 흥행 찰떡 궁합을 보여준 <퍼스트맨>은 올 가을 스크린으로 반드시 체험해야 할 필람 무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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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 대한민국에서 장기 흥행을 예고하는 흥행 퍼스트 외화 <퍼스트맨>은 절찬 상영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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