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우식은 1994년 삼성카드에 입사했지만, 30살 때 명예퇴직 후 일본으로 떠나 패션 공부를 했다.
신우식은 현재 나피스타일 대표이자, 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의 전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에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방영된 FashionN 예능프로그램 ‘스위트룸’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이후 Story on 예능프로그램 ‘Let 美人(렛미인)’과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오늘, 굿데이’에 출연하며 화제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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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로서는 배우 박소담과 황신혜, 임수향 등을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우식의 SNS 프로필에는 ‘죽는날까지 쇼핑, 여행 ,사랑하기’ 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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