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단풍 시즌이 시작되었다. 울긋불긋 붉은 단풍이 본격적으로 전국 곳곳의 산을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가을 정취를 즐기기 위해 단풍나들이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주말,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명소는 소요산, 관악산, 속리산 등 수도권 근방의 주요 명소이다.
특히 10월 27일은 소요단풍문화제, 부산불꽃축제 등 전국 곳곳에서 가을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므로 가을밤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나들이를 떠날 때는 다양한 먹거리, 즐길 요소를 챙기는 것과 함께 큰 일교차에 대비해 따뜻한 겉옷, 담요를 챙기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야외활동과 등산 등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낮아진 기온 때문에 척추와 관절이 경직되면서 부상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가을 단풍시즌 때 골절과 무릎 통증 등의 질환이 많아진다고 말한다. 고즈넉한 가을분위기에 취해 단풍을 보려고 무리한 등산할 경우, 각종 질환과 골절 위험 또한 뒤따른다.
가을맞이 등산을 할 때는, 먼저 등산 전 후 10~15분 정도의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 갑작스럽게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내리막길에서는 체중의 약 3~5배의 무게가 앞쪽으로 쏠려서 근육 및 관절, 허리 등에 더욱 무리가 가기 때문에 평지보다 약 절반 정도의 속도로 천천히 걷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관절 연골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홈쇼핑과 TV방송을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 ‘보스웰리아’ 는 관절연골에 도움이 되는 식품 중 하나이다.
‘보스웰리아’ 란 보스웰리아 나무에서 추출한 수액이 굳은 것을 말하며, 최근 TV 방송과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관절 통증, 붓기, 활동장애 항목이 단 8주만에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섭취 중단 1개월 후에도 개선된 상태가 유지되는 과학적인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보유한 원료로 관절연골 관련 가장 이슈되는 제품이다.
관절관련 증상 개선을 위해 보스웰리아 제품을 고를 때에는 ‘보스웰리아 추출물’ 뿐만 아니라 뼈 건강에 좋은 비타민D, 신경과 근육기능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과 아연, 셀렌 등의 성분이 함께 들어있는지 확인해야한다. 또한 나무 수액인 ‘보스웰리아’의 특성 상, 섭취가 간편한 타입인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원물의 경우 차로 끓여먹는 도중 끈끈한 수액이 녹아 주전자 등에 눌러붙어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며, 가루 제형은 하루 섭취권장량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편, 프롬바이오는 이번 단풍놀이 시즌을 맞이해 10월 27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안양예술공원 파빌리온 근처 공터에서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3일 체험팩을 무료 증정할 예정이다.
프롬바이오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제품은 식약처에서 관절 및 연골 건강 기능성, 안전성을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1일 2정으로 하루 권장섭취량 100% 함유하고 있다.
프롬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단풍놀이 시즌, 가을 정취를 건강하게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스웰리아 샘플링 행사를 준비했다.”며, “관악산에서 단풍놀이와 함께 관절건강도 함께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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