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과 신소율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철, 신소율을 이어준 주인공은 김지훈 으로 알려져 있다. 김지철은 김지훈과 뮤지컬 ‘판’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김지철은 이 사실에 대해 과거의 한 인터뷰에서 “팬들이나 공연 쪽 분들이 다들 알고 있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지철과 신소율은 김지훈의 소개로 만나 ‘저도 팬입니다. 소율씨도 저에게 팬입니다’ 라고 말을 주고 받다가 서로 호감이 생겼다”며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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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5월 달 쯤에 제가 ‘한번 봅시다’고 연락해서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철, 신소율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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