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럼프와 통화한 사우디 왕세자…카슈끄지 살해 연루 강력 부인

지난 16일 이어 두번째 통화…“왕세자 ‘어떤 관련도 없다’ 말해”

트럼프와 사우디 왕세자의 사진이다./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실력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통화에서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 사건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무함마드 왕세자가 “카슈끄지 살해와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태로 두 사람이 통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에도 트위터에 글을 올려 “방금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했다”며 “그는 터키 총영사관(카슈끄지 피살 장소)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어떤 것도 알지 못한다고 전면 부인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서영인턴기자 shy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