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참가한 주요 선수들이 24일 산방산이 뒤로 보이는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의 18번홀에서 트로피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혜진(왼쪽부터)·김지영·김혜선·오지현·배선우·김아림 선수. 올해의 선수 등 각종 타이틀 경쟁의 분수령이 될 총상금 8억원의 서울경제 클래식은 25일부터 나흘간 계속된다. /서귀포=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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