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는 지난 3월 1일자 일반직 전환자 1285명 중 기존 직원과의 6촌 이내 친인척 관계로 조사됐던 108명 이외에 추가로 4명이 기존 직원과 친인척 관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4일 발표했다.
다만 공사는 채용비리와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공사는 “채용 과정을 확인한 결과 4명은 공채 입사자, 1명은 제한경쟁 입사자로 모두 채용비리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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