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형준이 청취자들의 응원에 감사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배우 임형준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지난해 10살 연하의 아내와의 합의 이혼 소식을 최근 알렸던 임형준의 라디오 출연은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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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취자들은 임형준에게 “생각보다 잘 생겼다” “정말 잘됐으면 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등의 문자를 보내며 그를 응원했다. 이에 임형준은 “많은 분들이 저를 보시면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하신다. 특히 ‘연예인 걱정은 부질없는데, 임형준 걱정은 해주고 싶다’는 댓글도 봤다. 다 저를 향한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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