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용석이 ‘도도맘’ 김미나씨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려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도도맘의 근황까지 덩달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도도맘 김미나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강남에 거주하면서 지인의 소개로 취직한 건설회사에서 계약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씨는 일 관계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저녁에는 학원을 다니고, 골프 등의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해졌다. 주말이면 두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최근 강아리 한 마리를 입양했다는 소식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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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미나 씨는 강용석과 불거진 ‘불륜설’로 인해 블로그를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유튜버로 변신했지만 2016년 이후로 올라온 게시물은 없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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