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주 채퍼콰에 자리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부부 자택에서 24일(현지시간) 오전 폭발물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AP통신이 밝혔다.
수사 당국은 지난 22일 억만장자 조지 소로스의 미국 뉴욕 자택 우편함에서 발견된 폭발물과의 연계성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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