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35분께 경북 경주시 남쪽 9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9도이며 깊이는 16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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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에 대해 “2016년 9월 12일에 일어났던 지진의 여진”이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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