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에 출연했던 임수향의 일상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수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부다녀올게요 #경서기는 인스타를 안하는 관계로 대신 투척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포상휴가도 가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기내의 모습이다. 임수향과 차은우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를 응시하고 있다. 손을 흔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도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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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종영한 드라마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좋은 호흡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2011년 방영한 SBS TV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주연 단사란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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