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린, "전곡 작사 비결은 독서, 내 성격 컨트롤 해줘"

가수 린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정규 10집 ‘#10’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양문숙 기자




가수 린이 새 앨범 전곡에 작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비결로 ‘독서’를 꼽았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가수 린의 정규 10집 앨범 ‘#10’ 발매 기념 음감회가 개최됐다.

정규 10집 앨범 ‘#10’에 전곡 작사에 참여한 린은 작사 비결에 대해 “노래하는 것 다음으로 책 읽는 걸 가장 좋아한다”라며 “말주변도 너무 없고 항상 기분에 따라 바뀌는 성격 때문에 안정적으로 나를 조절할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했던 것 같다. 그게 나에게는 책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이별의 온도’는 린과 박새별의 공동작업으로 완성한 정통 발라드곡으로, 연인들의 사랑의 온도가 같은 호흡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쓸쓸함을 담았다.

한편 린은 정규 10집 앨범 ‘#10’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뒤, 오는 11월 3-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삼성홀, 12월 1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