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리스틴 멤버 시연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24일 프리스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연이 소속사와 계약해지하고 팀에서 탈퇴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시연은 여전히 플레디스 소속으로 연습에 매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플레디스 멤버 시연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고 팀을 탈퇴했다고 전하며 프리스틴 또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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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리스틴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인 주결경, 임나영이 속한 10인조 걸그룹으로 2016년 6월 데뷔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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