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더 이스트라이트 이석철·이승현, 26일 폭행 피해자 고소인 조사 출석

/사진=서경스타DB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과 이승현이 고소인 조사를 위해 경찰서에 출석한다.

25일 이석철과 이승현의 법무 대리인 법무법인 남강 측은 이석철과 이승현이 오는 26일 서울 방배경찰서로 고소인 조사차 참석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석철과 이승현은 지난 22일 서울지방경찰청에 폭행 가해자인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소속 문영일 PD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남강 정지석 변호사는 “위 사건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가해자들의 주소지 관할인 서울 방배경찰서로 배당됐으며 담당자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26일 오후 2시에 1차 고소인 조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들의 법정대리인인 아버지와 소송대리인인 정지석 변호사가 동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일 이석철은 기자회견을 통해 문영일 PD로부터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으며, 미디어라인 김창환 회장(총괄 프로듀서)은 이를 방조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미디어라인 측은 김창환 회장이 폭행을 사주하거나 방조한 적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며 더 이스트라이트 모든 멤버들과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법적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