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데뷔를 앞둔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단독 리얼리티 ‘아이즈원 츄(IZ*ONE CHU)’가 오늘 밤 11시 첫 방송된다. 데뷔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뮤직 비디오 티저는 물론, 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 현장까지 놓칠 수 없는 볼거리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입덕을 부르는 리얼리티 ‘아이즈원 츄’ 첫 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아이즈원의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MV 티저 최초 공개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선발된 12인조 걸그룹 아이즈원의 데뷔 타이틀곡은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다.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 이라는 뜻의 이 제목이 아이즈원과 만나 어떻게 그려질지 글로벌 전역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오늘 밤 ‘아이즈원 츄’에서는 타이틀곡 뮤직 비디오 티저가 독점으로 최초 공개된다. 곡의 느낌과 어우러진 아이즈원의 모습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9일 아이즈원 데뷔 쇼콘 IZ*ONE ‘COLOR*IZ’ SHOW-CON에서 공개될 데뷔곡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뷔 앨범 준비에 매진하는 멤버들의 비하인드도 기다리고 있다. 작곡팀의 폭풍 칭찬을 받은 녹음 현장, 콘셉트에 맞는 표정과 몸짓을 연구하는 순간들까지 모두 놓칠 수 없다.
#모녀 케미, 단짝 케미, 앙숙 케미? 귀염뽀짝한 케미 파티
아이즈원 열두 명 멤버들의 각양각색 캐릭터와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함께 하게 된 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아이즈원 츄’ 속 리얼한 생활을 통해 드러난다. ‘프로듀스48’ 출연 당시부터 우정이 돋보였던 미야와키 사쿠라와 이채연은 물론, 잠들지 않는 에너지의 ‘장조림’ 커플 장원영과 조유리, 당사자들도 몰랐던 엄청난(?) 인연으로 엮인 강혜원과 최예나 등 예상 밖 조합이 눈에 띈다.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서로에 대해 밝힌 속마음과 야부키 나코, 권은비가 같은 별명을 갖게 된 뒷 이야기, 그리고 안유진이 언니들의 타깃이 된 사연 등을 통해 멤버들 간 버라이어티한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빵토미 인생 최초 시도! 아이즈원 첫 번째 MT 서막!
아이즈원 멤버들이 바쁜 데뷔 준비 속에 처음으로 다 함께 MT를 떠난다. 목적지는 혼다 히토미의 고향인 일본 도치기현이다. 그곳에서 혼다 히토미의 집을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이 공개될 예정이다. 대망의 MT를 위해 혼다 히토미가 인생 처음으로 친구들을 집에 초대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또한 혼다 히토미가 어린 시절 자주 방문했던 잡화점을 찾은 아이즈원이 마주친 뜻밖의 만남과 들뜬 멤버들의 쉼 없는 먹방, 눈이 휘둥그레지는 쇼핑 현장까지, 스케일이 다른 MT의 서막이 오늘 밤 ‘아이즈원 츄’에서 펼쳐진다.
한편 ‘아이즈원 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일상과 데뷔 과정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데뷔 센터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한 팀이 돼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모든 순간이 ‘아이즈원 츄’를 통해 공개된다. 오늘(25일, 목)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