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남편 이수와의 굳건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린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날 맨날 같이 걷자. 즐겁고 배부른 추석 보내세요 #이세진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린은 남편 이수와 공항을 찾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센스있는 커플룩을 자랑하는 중이다. 두 사람의 커플 운동화 역시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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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은 남편 이수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얹고 함께 걷는 중이다. 두 사람의 사이 좋은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한다.
한편 린은 25일 10집 정규앨범 ‘#10’을 발매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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