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정규 10집 ‘#10’ 발매기념 음감회에 남편 이수가 보내준 앨범 발매 축하케익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이별의 온도’를 포함해 ‘노래 뿐이라서’ ‘별처럼’ ‘말해봐’ ‘두 마음에 빛이 나’ ‘뻔한 노래’ ‘너는, 책’ ‘취한 밤’ ‘엄마의 꿈’ 등 다양한 발라드곡이 수록됐다.
한편 린의 정규 10집 ‘#10’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11월 3-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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