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복(앞줄 오른쪽 네번째) 서울영동농장 명예회장(정치외교 60)이 지난 24일 건국대 상허연구관에서 ‘정치외교학과 되돌림 장학금’으로 1억원을 기부한 후 관계자,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회장은 1979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영동농장을 창업해 채소 재배 및 밀 생산에 성공을 거둔 후 용복장학회와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과 농민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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