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더마는 지난 10월 20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 ‘아름다운 자선 나눔 프리마켓’에 참가했다.
슈퍼 모델 대회 수상자를 모임으로 한 ‘아름회’(회장 김효진)가 주최하는 바자회로, 사회 각계에서 후원받은 물품으로 매년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바자회를 통한 모든 수익금을 입양 전 아이들을 위한 양육비와 치료비를 마련하는 사업에 기부하고 있으며, 꾸준히 대한사회복지회와 천성회를 통해 봉사하고 있다.
올해 열린 바자회에서는 아쿠아더마를 포함하여 오알오스튜디오스, 마그니피코, 바사, 아나크, 발드르, 메디믹스, 얌얌브레드 등 패션과 뷰티 제품은 물론 건강식품과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브랜드의 물품이 마련되면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아쿠아더마는 30년 경력의 전문 헤어 디자이너와 뷰티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경험으로 제품을 연구하고 제공하고 있는 뷰티 토탈 헤어?스킨케어 브랜드로,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여 뜻을 함께 했다.
이번 바자회에 전달한 제품은 대표 제품인 ‘아쿠아큐링’ 트리트먼트로, 유분감보다는 수분감으로 보습을 하는 트리트먼트이며 출시 이후 3년간 누적 판매 200만 개, 누적 판매액 300억을 기록하며 2,000여 개가 넘는 미용실에 입점돼 있다.
또한, 아쿠아큐링 제품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뷰티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2017년에는 글로우픽 컨슈머어워드 1위와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받기도 한 제품이다. 사용법이 간단해 일명 ‘3초 트리트먼트’로 불리고 있으며, 젖은 모발에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면서 5분 이상이 아닌 3초만 유지해도 효과가 나타나는 헤어 제품이다.
아름회에 물품을 후원하는데 그치지 않고, 뜻 깊은 행사인 만큼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아쿠아더마 헤어트리트먼트 제품은 현장에서 절찬리에 판매되었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평소에도 아쿠아더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극손상모 전용 트리트먼트 ‘아쿠아티링’ 판매 수익의 3%를 미혼모 가정에게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쿠아더마 측은 “많은 이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바자회에 참가하였는데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했고,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확대하기로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취지로 개최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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