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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호주 가족, 한국 인터넷 서비스에 충격

사진=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블레어의 가족들이 한국 인터넷 속도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의 블레어 가족들이 한국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블레어의 가족들은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가족들은 제일 먼저 인터넷 유심칩을 구매하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 딸은 “데이터 무제한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봐”라고 말했다.



통신사에서는 서비스로 컵라면을 제공하기도 했다. 가족들은 “선물도 주는거냐” “컵라면이 너무 귀엽게 생겼다”며 기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블레어는 “지금 적응이 됐지만, 한국 인터넷 속도는 정말 빠르다”고 언급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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