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중국집 맛집 핫플로 떠오르는 해운대 정통 중식당 신시가지 좌동 비연(飛燕)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관광지인 해운대는 여름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 즐길 거리로 인기이다.

먼저, 국내 유수의 온천과 해수욕장이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사시사철 서핑을 즐기는 송정해수욕장, 젊은이들의 인생샷 스팟으로 불리는 더베이101, 누리마루가 있는 동백섬, 다양한 카페가 있는 마린시티, 달맞이공원, 동양 최대의 백화점인 신세계 백화점이 있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센텀시티는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끄는 필수 부산 여행코스로 유명하다.

또한 10월 20일(토)~10월28일(일까지 열리는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뷰티존, 에브리싱 노래방 등의 체험 프로그램들과 장르별 음악 공연인 'BOF온스테이지'가 진행된다.

25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BOF온스테이지에는 크라잉넛, 노브레인, 자이언티, 폴킴, 닐로 등 장르별 뮤지션이 참여한다.

아울러 김충재, 기안84, 주호민, 김세동 작가가 함께하는 아트 체험 프로그램,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진행하는 토크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해운대와 인접해 있는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는 10월27일 부산최대의 불꽃축제가 열린다.

이렇듯 볼 것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은 해운대는 주변에 다양한 밥집, 술집, 레스토랑 등 이색적인 음식점들이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먹거리도 인기이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곳은 질좋은 재료를 정성껏 준비하여 손님에게 대접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입소문이 나고 있는, 해운대 신시가지 자리잡은 정통 중식당 비연이다.

먼저, 비연의 입구를 들어가면, 삼삼오오 모여, 각자의 테이블에 차려진 음식과 함께,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화려한 듯 하면서,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또한, 따로 마련되어 있어 조용히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에서는 회전식 테이블이 마련 되어있어, 먹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더해준다.

자리에 앉으면, 물 대신 차를 내어주는데, 속이 편안해진다. 또한, 물잔, 물병 등 소품 하나하나도 세심하게 신경 쓴 듯 하다.

음식은 자극적이거나, 혹은 특이한 비쥬얼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중식 각 메뉴의 맛을 담백하고, 깔끔하게 표현해 중국현지의 맛을 표현 해 낸다.

중국집의 기본인 짜장면, 짬뽕부터 정통 중국요리 코스까지 다양한 맛을 내어주는 비연의 메뉴는 화려함을 보여주기보다는 재료의 본연의 맛을 잘살려 내어, 기본에 충실해 하나 하나 훌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유산슬, 탕수육, 고추잡채, 칠리새우, 은이버섯 게살스프, 쟁반짜장 등이 포함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높은 점심특선은 주변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점심 모임 장소로도 인기이다.

그리고, 다양한 규모로 꾸며져 있는 방들은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조용히 음식을 즐길 수 있어, 가족외식이나 귀한 손님을 대접하는 해운대 상견례 장소로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또한, 해운대 신시가지에 자리잡고 있어, 기장 동부산관광단지, 동부산 아울렛, 부산 힐튼 아난티코브, 송정해수욕장 등 관광지 들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도 좋다.

자고로 음식은 지불하는 금액 대비 맛이 좋은가 나쁜가를 많이들 생각하게 된다. 이에 비연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퀄리티의 중식을 즐길 수 있다. 덕분에 해운대 데이트코스 및 회식장소로도 인기인 비연에서 깊어가는 가을 가족, 친구, 직장동료와 함께, 유산슬과 고량주 한잔 걸쳐보는건 어떨까? 손님들의 입맛을 야심 차게 잡고 있는 비연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