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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 1위 베베숲, 육아 작가들과 함께하는 ‘아트에디션’ 출시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베베숲이 육아와 작품활동을 병행하는 일러스트 작가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한 ‘아트에디션’을 출시했다.

베베숲이 육아작가와 함께 한 아트에디션은 작가들이 각자 육아를 하면서 느꼈던 행복, 감동 등의 감정이 담긴 따뜻한 이야기를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베베숲의 아트에디션은 베베숲 물티슈 제품인 베베숲 제로 캡형, 베베숲 센시티브 캡형 등의 캡 라벨에 적용되어 고객들과 만나게 된다. 이번 콜라보에 참여한 작가는 키 큰 나무, 밀키베이비, DEARDAYS, LONG TIME NO C 총 4명이다.

베베숲 관계자는 “물티슈 인출라벨의 메시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있는 베베숲이 가을 시즌을 맞아 육아를 하고 있는 작가들의 감성이 담긴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들께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는 취지에서 ‘아트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유쾌하면서도 감각적인 그림들 속에 소중한 아이들을 위한 베베숲의 마음과 메세지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그리고 사회에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베숲은 이번 가을에 선보인 아트에디션 외에도 매년 시즌마다 의미 있고 색다른 에디션을 출시해오고 있다. 봄에는 신학기 에디션, 여름에는 썸머에디션, 겨울에는 이른둥이 에디션을 각각 선보이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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