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준엽의 소개팅녀 오지혜가 화제로 급부상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과 그의 소개팅녀인 오지혜가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구준엽의 소개팅녀 오지혜는 깔끔하면서도 단아한 미모의 소유자였다. 그는 특히 사투리가 밴 말투와 쿨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구준엽의 최고 관심사인 EDM을 먼저 말문을 여는 등 센스 있으면서도 사려 깊은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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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이커로 활동 중인 오지혜는 1983년생으로 현재 36세다. 구준엽과는 1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또 과거에 결혼 경험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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